로마서 9장 27-33절

💌 04.02. 하세나 QT

📖 로마서 9장 27-33절 (개역개정)

27절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아도 오직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

28절 주께서 땅 위에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고, 끝마치시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속하게 이루시리라.

29절 이사야가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기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고 고모라와 같았을 것이라.

30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이 의에 이르고, 의의 법을 따르지 아니한 이스라엘은 넘어졌느니라.

31절 이스라엘은 의의 법을 추구하였으나, 그 법에 이르지 못하였고,

32절 그 이유가 무엇이냐? 그들은 믿음의 원리에 따라 가지 아니하고, 행위의 원리에 따라 갔기 때문이라. 그들은 걸림돌에 걸렸느니라.

33절 기록된 바, "보라, 내가 신이 시온에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되게 하였고,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고,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로마서 9장 27-33절에서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이방인에게 주어진 의의 길을 통해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2️⃣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 세상은 의를 추구하지만, 그 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의의 법을 따르지 못하고 넘어졌지만, 이방인은 믿음을 통해 의에 이르게 됩니다. 

3️⃣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의의 길을 믿음으로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9:33) 

🙏🏻 기도

하나님, 저를 구원하신 당신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의의 길을 믿음으로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변에 주님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