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4. 하세나 QT
📖 로마서 7장 1-10절 (개역개정)
1절 형제들아, 내가 법을 아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법이 사람에게 주는 동안만 그를 주장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2절 남편 있는 여인이 남편에게 살았을 때에는 법의 아래에 매인 것이요, 남편이 죽으면 법에서 해방되나니.
3절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사람에게 가면 간음하는 것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법에서 벗어나므로 간음하지 아니하느니라.
4절 이와 같이,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죽어, 다른 이에게 장가든 자가 되었다.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자에게 장가들어 하나님께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활동하여 우리 지체의 열매를 맺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6절 이제는 우리가 그 법에서 벗어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난 자와 함께 새롭게 되어,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고, 낡은 것으로 하지 아니하노라.
7절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를 알지 못하였더라면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를 알지 못하였으리니, 곧 "탐내지 말라" 하는 법이 없었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절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일으켰으니,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라.
9절 내가 한때는 율법이 없을 때에 살다가 계명이 이르렀을 때에 죄가 살아나고, 나는 죽었노라.
10절 이와 같이 내게 생명이 되기 위하여 내게 사망이 된 그 계명이, 실상은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로마서 7장 1-10절에서는 우리가 율법을 통해 죄를 인식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율법을 사용하십니다.
2️⃣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 세상은 율법 아래에서 죄의 정욕이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육신에 있을 때 죄의 영향 아래에 있으며, 율법이 없이는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새롭게 되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3️⃣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나는 율법의 요구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열매를 맺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내게 생명이 되기 위하여 내게 사망이 된 그 계명이, 실상은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라.” (로마서 7:10)
🙏🏻 기도
하나님, 저에게 율법을 주셔서 제 죄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하시고, 이제는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의 뜻을 반영하며, 주변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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