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5. 하세나 QT
📖 로마서 7장 11-25절 (개역개정)
11절 이는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죽였음이라.
12절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절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게 하려고 선한 것으로 나에게 사망을 이루게 하였으니, 이는 죄가 계명으로 말미암아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라.
14절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린 자로다.
15절 내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미워하는 그것을 행하노라.
16절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것을 행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7절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그 죄를 행하는 것이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절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고 있노라.
20절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것을 행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절 그러므로 내가 법으로 보니, 선을 행하고자 할 때에 악이 함께 있는가 하니.
22절 내 속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절 내 지체 속에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서 나를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하여.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절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2️⃣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 세상은 죄가 지배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를 범하고, 그로 인해 고통받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지만, 동시에 우리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3️⃣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의 연약함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 기도
하나님, 제 안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받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제 마음이 주님의 법을 따르며, 육신의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를 새롭게 하시고, 주변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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