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장 1-12절

💌 04.05. 하세나 QT

📖 로마서 11장 1-12절 (개역개정)

1절 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베냐민 지파라.

2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미리 아신지라. 너희가 성경에서 엘리야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였는지 알지 못하느냐? 그가 하나님께 대해 이스라엘을 고발하여 이르되,

3절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을 헐고, 나만 홀로 남았는데, 내 생명을 찾아 죽이려 하나이다" 하였으니,

4절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남겨둔 자를 칭하시기를, "내게는 칠천명이 무릎을 무릅 꿇지 아니한 자가 있다" 하셨으니,

5절 그런즉 이제도 은혜로 남은 자가 있느니라.

6절 만일 은혜로 말미암으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나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가 아니니라.

7절 그런즉 무슨 말을 하리요? 이스라엘이 구하지 아니하는 것을 얻었고, 오히려 택하신 자들은 얻었고, 나머지는 완악하게 되었느니라.

8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그들에게 깊은 잠을 주시며, 눈이 멀게 하시고 귀가 막히게 하셨다" 하였으니,

9절 다윗이 이르기를, "그들의 밥상이 그들에게 올무와 덫과 걸림돌이 되게 하시고,

10절 그들의 눈은 어두워져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허리는 항상 굽게 하소서" 하였느니라.

11절 그런즉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짐이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게 한 것이냐? 그들의 넘어짐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요함의 원인이 되었느니라.

12절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요, 그들의 부족함이 이방인의 부유함이 되었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남은 자를 남겨두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2️⃣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넘어짐을 통해 이방인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구하지 않는 대신, 하나님은 이방인에게 부요함을 주셨습니다. 

3️⃣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은혜로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5) 

🙏🏻 기도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의 은혜를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이웃에게도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