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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품 안에서
작은 목사 시#3
주님의 사랑, 광야에 꽃피우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으니.
무너진 마음, 주의 손길로 일으켜,
신앙의 길, 다시 걸어가게 하소서.
하늘의 별들이 주를 찬양하듯,
우리의 삶도 주의 영광을 드러내리.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의 짐을 나누는 그 길을 가리.
주님,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은혜의 강물에 나를 잠기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 내 발의 등불 되어,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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