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사의 이야기/시

[시] 나무

바이블문 2025. 3. 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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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작은 목사 시#4

 

푸르른 나무, 주님의 손길로 자라네,
뿌리는 깊이, 신앙의 터를 이루고.
하늘을 향해 뻗은 가지들처럼,
우리의 기도가 주께 닿기를 원하네.

사계절을 지나며 변함없는 모습,
고난 속에서도 주의 은혜를 믿고,
열매를 맺어 세상에 나누어 주리,
사랑의 증거로 주의 이름을 높이네.

주님, 이 나무처럼 나도 자라게 하소서,
신앙의 뿌리로 굳건히 서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삶,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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